□  쇠퇴 거듭한 마산지역, 원주민 위한 진짜 도시재생 방안은? : 경남도민일보(2023.11.22.)

* ​출처 : https://www.i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39814

- 경남대NGO포럼·민주당 마산합포지역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 마산지역 쇠퇴 원인·미래 발전 방향 논의

- 로컬크리에이터 육성·대형 박물관 조성 등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 지역 문화·지식 역량 강화 중심 대안 제시

도시재생사업이란 쇠퇴하는 도시에 새로운 기능과 문화 등을 추가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.

하지만 사업이 해를 거듭하면서 도시재생사업에서 도시재생이 빠지고 ‘사업’만 남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.

실질적인 원도심 주민 삶의 질 변화보다는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비판이다.

마산 역시 이러한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다. 과거 전국 7대 도시로 불렸지만, 원도심이 쇠퇴한 지 오래다.

그동안 여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거나 진행하고 있지만, 한 번 꺼진 불씨는 쉽게 살아나지 않았다. 이에 지역대학과 언론, 정치인이 마산 부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.